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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달러로 거래한다.
- 당연하다면 당연한 이야기... 달러로 거래한다.
- 거래시 달러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면, 환전을 해야한다. 고로 환율과 환전우대율 등도 투자시에 고려할 대상이다.
2. 미국은 실시간 수급 데이터를 제공하지 않는다.
- 국내 증시의 경우 개인, 외국인, 기관의 매수 매도 정보를 볼 수 있는데 반해, 미국증시는 그러한 데이터를 제공하지 않는다.
- 이러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으로 인해 우리나라 증시가 'MSCI 선진국지수'에 편입을 못하고 있는 이유 중 하나라고 한다.
3. 상하한가 제도가 없다.
- 상하한가 제도란 전일 종가 기준 주식 등락폭의 한계를 정해놓은 제도, 현재 한국은 30% 상승 또는 하락을 정해놓고 있다.
- 미국은 시장자율의 맡기면 된다는 기조이기에 이런 제한 폭을 두고 있지 않다.
4. 동시호가 제도가 없다.
- 동시호가 제도란 주식시장 동시에 많은 물량으로 인해 일정 시간 동안 주문을 한데 모아서 처리하는 방식을 말함, 국내 증시에서는 08:00 ~ 09:00와 15:20 ~ 15:30 에 해당한다. 갑작스러운 많은 주문량으로 주가가 왜곡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
- 동시호가 제도는 가짜 매수나 매도, 주문을 넣었다 뺏다하는 것을 반복하며 시장을 교란하는 단점이 있다. 미국 증시에는 이러한 동시호가제도가 없다.
5. 양도소득세의 적용을 받는다.
- 국내 주식은 손익과 상관 없이 0.3% 거래세만 납부하면 되는 반면, 해외 주식의 경우 인적 공제 250만원을 제한 초과 이익에 대해 22%를 납부해야한다.
- 참고 내용 (https://securities.miraeasset.com/public/mw/blog/html/20200221190431.html?ver=20201102081834)
6. 시세이용료가 있다.
- 국내증시와 달리 미국주식의 시세를 확인하는 것에도 이용료를 내야한다. 하지만 증권사마다 차이가있지만, 토스증권의 경우 시세이용료가 무료이며, 다른 증권사의 경우 특정 조건이나 이벤트성으로 무료로 제공하기도 한다. 이는 증권사마다 확인이 필요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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